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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happy_CS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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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완 평론가, "태국에서 명문학교에 끼지도 못하고 학비가 4천만 원 나오지도 않는다고 합니다. 그런데도 대통령 딸이 태국에서 귀족학교에 보낸다고 하는 것은 왜곡이고요. 되묻고 싶어요. 나경원 아들이 미국에서 다녔다고 하는 명문 사립학교 학비가 얼만지 곽상도 의원이 취재해 봤으면 합니다" https://t.co/7DU4g4ZTv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