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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호 커버의 주인공 #박찬욱 과 나눈 두번 째 이야기.
“사진작가 박찬욱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날 그 장소의 빛이 만들어낸 익숙하지만 낯선 우연을 찾아 렌즈를 들이밀고 기록한다고 말했다. 그건 감독 박찬욱의 일과는 전혀 다른 세계의 작업이다.”
?https://t.co/fXoDpdTsvg https://t.co/Dn7CHN3cky
“사진작가 박찬욱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날 그 장소의 빛이 만들어낸 익숙하지만 낯선 우연을 찾아 렌즈를 들이밀고 기록한다고 말했다. 그건 감독 박찬욱의 일과는 전혀 다른 세계의 작업이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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